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창에는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만 있고 예술인은 없다. 거창에는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만 있고 예술인은 없다. 12월 7일 구인모 거창군수의 대군민담화문을 보면 1심에서 17억 3천5백여만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에 항소를 하게 되면 공탁금을 걸어야 하고 상대측 변호사비와 거창군측 변호사비를 물어야하고 그러고도 2심에서 승소할 수 있다는 기대치도 없다고 한다. 계약 내용이 어떻게 된 건지 거창국제연극제 상표를 쓰지 않아도 그 돈을 주어야 하는 불가역적이란다. 그래서 지난 4일 거창국제연극제 집행위와 10억을 주기로 하고 추경 예산안을 제출하였다 한다. 구인모 군수는 업무추진에 다소 미흡했고 계약서 작성, 협의 과정에서 계약서 내용이 부실했단 투고 | 한들신문 | 2020-12-11 13:21 한들신문 5주년을 축하합니다 한들신문 5주년을 축하합니다 한들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역신문은 취재, 영업, 편집, 배포 등의 작업 과정을 한두 명이 맡다 보니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그 때문에 지역 소식 중 조금이라도 분쟁의 여지가 남아있는 건은 결과가 완전히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보도를 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제작 여건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패기를 잃지 않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는 지역 언론도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한들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기자 정신이 꺾이지 않은 젊은 기자의 힘도 크지만, 지 투고 | 한들신문 | 2020-06-29 15:58 [새 책 소개] 시 수업을 시작합니다 [새 책 소개] 시 수업을 시작합니다 우리 지역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는 주상초등학교 금원배 선생님이 글쓴이로 참여한 책이 나왔다. 한글글쓰기교육연구회 이름으로 나온 ‘시 수업을 시작합니다’가 그 책이다. 16명의 선생님이 학교 현장에서 시 쓰기 수업을 했던 경험을 바탕 삼아 어린이가 시를 읽고 쓰는 과정을 자세한 보기 글과 함께 실었다. 사실 요즘 시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왜 그럴까? 당연히 손안의 기계가 나오는 등 세월의 흐름이 가장 큰 영향이기는 하겠지만 손안의 기계가 나오기 전에도 사람들이 쉽게 시를 읽고 쓰고 하던 시절은 없었다. 특별히 재능이 있거 투고 | 한들신문 | 2020-06-29 15:55 한들신문 5주년 기념-한들신문에 대한 청년 조합원·구독자들의 글 한들신문 5주년을 축하하며처음 한들신문을 알게 된 지 6년? 7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현재 취재기자로 계신 박재영 기자님의 추천으로 한들신문을 접하고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전부터 지역사회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지역의 첫 언론협동조합이라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덕분에 협동조합이라는 것에 관심을 두게 되고 자연스레 조합원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첫 언론협동조합의 조합원이라는 것에 마냥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조합원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대학생 신분이라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몇 해가 투고 | 한들신문 | 2020-06-16 18:41 코로나19 관련 문자메세지 인터넷 주소(URL) 클릭 주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국은 마스크 열풍이다. 길에 사람들은 하나같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출입을 금한다는 상점들도 쉽게 볼 수 있다.덕분에 전국은 마스크 대란으로, 거창군 또한 예외가 아닌지라 마스크 구매가 쉽지 않은데, 최근엔 본인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약국에서 마스크 구매 시에는 5부제 시행으로 03. 09일 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분들만 1인 주 2매 구매 가능합니다.(신분증 필요)’와 같은 안전 안내 문자까지 받았을 정도이다.이런 상황에서,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사이버 투고 | 한들신문 | 2020-03-09 10:56 ‘기본 교통법규 준수’가 교통사고 예방법 독일 철학자 칸트는 “생명을 보존하는 것은 의무”라고 했다.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치는 것은 가장 나쁜 불행 중 하나다.2019년 경남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82명으로 전년도 320명에 비해 38명(12%)이 감소했다.사망률이 높은 노인, 보행자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교통문화 확산과 안전시설 확충 정책 등이 주효했다. 국정 과제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에 경찰과 유관기관의 협업이 빛났다.하지만 올해 들어 도내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 추세로 비상이 걸렸다. 올해 2월 16일 현재 거창군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투고 | 한들신문 | 2020-02-18 22: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