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군의원, 항노화 힐링랜드 준공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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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군의원, 항노화 힐링랜드 준공 준비해야
  • 박재영
  • 승인 2019.06.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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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소속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조면에 조성 중인 항노화 힐링랜드의 준공을 앞두고 관광객의 불편 해소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일 열린 제241회 거창군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재운 군의원은 “항노화 힐링랜드가 금년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율 증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차문제 등 여러 가지 대비해야 할 것이 많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고견사 입구 도로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조 2교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또 항노화 힐링랜드가 완공되면 폭발적인 관광객 증가로 주차장 부족은 명약관화한 만큼 노외주차장, 순환버스, 트래킹 코스 개발을 조속히 완료해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힐링랜드 조성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좀 더 세심하게 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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