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 4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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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 4명 출마
  • 한들신문
  • 승인 2019.12.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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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우, 안희동, 이상철, 정종기 씨
12월 27일 선거 실시

이달 27일 치러질 초대 민선 거창군체육회장 선거에 총 네 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네 명의 후보는 17, 거창군체육회에서 구성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호 추첨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는 정순우 전 거창군의회 의원과 안희동 전 경상남도체육회 이사, 이상철 거창신협 이사, 정종기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출마했다. 당초 거창군체육회장 선거에는 기탁금과 출연금 문제로 선뜻 나서지 못하는 분위기였지만, 선거 준비기간이 다가오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체육회장 선거는 체육회 당연직 대의원 50과 종목별 추천 대의원 60, 110명으로 구성된 대의원단의 투표로 진행된다. 선거운동 기간은 18일부터 26일까지며 투표는 27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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