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첫 체육회장에 정순우 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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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첫 체육회장에 정순우 씨 당선
  • 한들신문
  • 승인 2019.12.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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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거창군체육회장 선거 개표 결과 정순우 전 거창군의회 의원이 첫 민선 거창군 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체육회 당연직 대의원 50명과 종목별 추천 대의원 60, 110명으로 구성된 대의원단의 투표 결과 정순우 후보가 42, 안희동 후보가 31, 이상철 후보가 30, 정종기 후보가 6표를 각각 획득했다.

정순우 전 군의원은 개표 직후 열린 당선증 수여식에서 정견 발표할 때 말씀드렸듯이, 선거 후유증을 없애는 데 열정을 두고 활동하겠다라며 모르는 부분은 체육인들과 상의를 해가면서 거창 체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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