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모, 더민주 비례대표 군의원 승계..‘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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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모, 더민주 비례대표 군의원 승계..‘최선을 다할 것’
  • 한들신문
  • 승인 2020.01.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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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모 군의원이 7일 열린 당선증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도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했던 권순모 군의원이 7,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석승계자 결정통지서를 수령 받았다. 권 군의원의 임기는 어제(6)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가 거창군의회에 승계 결정통지를 전달하며 시작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비례대표의 결원이 생길 경우,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결정하도록 돼 있는데, 김태경 군의원의 사퇴에 따라 권 군의원이 의석 승계자로 지명됐다.

권 군의원은 지난 2017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거창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정당 생활을 시작해 거창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 청년부위원장 등 활동을 해 왔다.

그러면서 거창YMCA 청소년사업위원회, 거창군 학교급식심의위원으로 사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권순모 군의원은 청년정책과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임기 중 관련된 업무에 활동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권 군의원은 김태경 의원님의 뒤를 잇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면서 평소 생각했던 청년의 권리나 문화예술에 대한 고민을 의정활동을 통해 풀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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