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8일 오후, 코로나 19 확진자 1명(여/51년생)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 추가로 거창에서는 총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거창군에 따르면 이번 거창 6 확진자는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신자로, 이미 확진된 다른 확진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창6 확진자는 2월 25일과 26일은 자택에서 머문것으로 조사됐으며, 어제(27일) 보건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에 대한 동선은 거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거창군은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신자 6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확진자가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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