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자 7명 등록... 2일부터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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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 7명 등록... 2일부터 선거운동
  • 한들신문
  • 승인 2020.03.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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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마감되는 가운데,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에는 7명의 예비후보가 후보로 등록했다.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등록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미래통합당 강석진, 민생당 김운향, 우리공화당 박영주, 민중당 전성기,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태영, 무소속 김태호 후보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가능하다. 후보자로 등록했더라도 선거기간 개시일 전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 경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선거일까지 공개되며 다음 달 5일부터는 정책·공약 알리미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선관위는 이날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을 기준으로 후보자 기호도 결정한다. 후보자 기호는 마감일 기준 현재 국회 의석이 있는 정당, 의석이 없는 정당, 무소속 후보자 순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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