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자 군의원, 5분 자유발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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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자 군의원, 5분 자유발언 나서
  • 한들신문
  • 승인 2020.04.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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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축산 분뇨 처리 당부’

미래통합당 소속 박수자 거창군의회 의원이 24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자연환경 훼손 예방은 축산분뇨 완벽 처리부터라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박 군의원은 악취와 미관 훼손 등으로 축산농가와 인근 주민들 간 갈등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라며 축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고품질 가축 생산과 가격 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함은 물론, 축산 농가와 인근 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군의원은 목재집하장 설치와 톱밥 생산 시설을 확충’, ‘관내 생산된 부숙 퇴비 사용 보조금 지원 등 인센티브’, ‘가축분뇨 퇴비 공동 살포제 시행’, ‘정부 유기질비료 지원금에 군비 추가등을 제안했다.

박수자 군의원은 군에서는 북부농협 친환경 자원센터와 4개 마을 공동퇴비장 등에 부숙 관련 기술을 널리 보급하여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고, 정확한 원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분뇨수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지도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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