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 학교 온나, 보고 싶다,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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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학교 온나, 보고 싶다, 기다릴게’
  • 한들신문
  • 승인 2020.05.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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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림고, 학생들을 향해 응원 활동 펼쳐

28, 아림고등학교 교직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아래 코로나 19) 사태가 종료되고 빨리 등교와 개학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재학생 응원 현수막과 영상을 공개했다.

2020년 행복 나눔 학교로 성장한 아림고등학교는 교사들과 소통하며 힘을 얻었던 학생들을 떠올리며 몇 차례 회의를 통해 응원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학교는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영상을 제작해 학교 온라인 학습방에 올리고 학생들과 함께했던 장면을 담은 수백 장의 사진을 배경으로 현수막을 제작했다. 현수막에는 사랑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으며 학교 건물 바깥벽에 설치했다.

천두희 교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열심히 배우면서 현명하게 코로나 19를 이기고 건강하게 등교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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