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유럽에 간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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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유럽에 간 복돌이
  • 한들신문
  • 승인 2020.05.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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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베리아에 간 복돌이라는 가족 여행기를 냈던 오진혁, 오인구두 부자의 유럽 가족 여행기 유럽에 간 복돌이가 나왔다.

고등학생인 아들 오인구와 지리 선생님인 아버지 오진혁이 책 쓴이로 나와 있지만, 책의 내용은 둘째인 복돌이 오다인의 눈으로 본 유럽 여행기라고 한다.

 

여행은 러시아에서 출발해서 에스토니아(탈린)-라트비아(리가)-폴란드(바르샤바)-체코(프라하)-독일(베를린)-네덜란드(암스테르담)-벨기에(안트베르펜_브뤼셀)-프랑스(파리)-영국(런던)-핀란드(헬싱키)에 이르기까지 동·서유럽에서 북유럽에 이른다.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는 것에는 여행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복돌이 가족이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별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 환경을 함께 보고 느끼는 것이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시베리아에 이어, 이번엔 유럽으로 떠난 복돌이 가족!

 

눈 내리는 중세 도시 탈린부터, 발트해의 보석 리가, 쇼팽의 도시 바르샤바, 뜨르들로와 카를교가 기다리는 프라하, 통일과 화합의 도시 베를린과 암스테르담, 네로와 파트라슈를 만날 수 있는 안트베르펜, 그리고 브뤼셀, 파리, 런던, 헬싱키까지.

 

이제, 12살 복돌이의 눈으로 그린 생생한 유럽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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