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수승대서 ‘거창 축제’ 열린다
상태바
올해 여름, 수승대서 ‘거창 축제’ 열린다
  • 한들신문
  • 승인 2020.05.21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극제 공백 해소 위해
지역 업체 적극 활용 계획

()거창문화재단은 올해 거창국제연극제 미개최에 따른 축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0 거창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창 Festival731일부터 88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수승대 일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종합예술공연과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극장에서는 뮤지컬과 대중음악, 넌버벌 퍼포먼스 등 축제 기간 내내 메인 공연이 진행된다. , 돌담 극장에서는 어린 자녀를 둔 관람객을 위한 가족단위 공연이 열린다.

, 수변 무대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과 ‘DJ와 함께하는 워터밤, 구연서원과 청송당에서는 소규모 연극과 국악, 재즈 등 공연이 개최된다.

특히, ‘물 축제’, ‘빛 축제로 기획한 부대행사에서는 워터스크린과 미디어 파사드, 키즈 워터파크, LED 조명을 활용한 콘텐츠가 열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