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가 15억...응찰 없어
국립중앙박물관 협상도 결렬
국립중앙박물관 협상도 결렬
거창에서 출토된 금동보살입상이 경매에서 유찰됐다.
간송미술관은 27일 오후 네시 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에 본사에서 보물 제285호 금동보살입상을 경매에 올렸다.
이 보물은 최저 입찰가 15억 원에 경매가 시작됐지만, 현장과 전화응찰 모두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이보다 앞서 국립중앙박물관이 경매 전 사전 합의를 통해 구매 의사를 전했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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