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화 군의원, ‘공무원 갑질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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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화 군의원, ‘공무원 갑질 없어야’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0.06.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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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래통합당 소속 신재화 군의원이 인근 지자체의 공무원 갑질 문제와 관련해 거창군의 노력을 당부했다.

신재화 군의원은 동료의식이나 하급자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갑질이 없어질 것이라며 철저히 해서 거창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곽승욱 행정과장은 군수님 주재로 소통 간담회도 했고 내부 비리와 상급자 갑질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 건의함도 운영하고 있다. 담당주사 170명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도 있다라며 인근 시군과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의견도 적극 반영하고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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