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경, '일부 이장이 저소득층 마스크 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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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경, '일부 이장이 저소득층 마스크 편취'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0.06.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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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권재경 거창군의회 의원이 15 열린 복지정책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차상위계층에 배부된 마스크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권재경 군의원은 “코로나 이전인 지난해 저소득층에게 1인당 24매씩 마스크를 전달했는데배부가 안된 곳이 있다. 일부 이장이 자기 집에 가져다 뒀다고 한다.”라며 “차상위계층은 마스크가 나오나 안 나오나도 모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소문이 있으면 확인을 해보셔야 한다중간에 배부가 됐는지안됐는지 챙겨 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근호 복지정책과장은 “이장을 통해 배부했는데전달이 안됐다는 이야기가 있었다확인을 못했는데오해가 있었던 부분도 있는  같다라며 “올해 35,000장은 배부했는데 앞으로는 제대로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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