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농특위, 거창서 현장 간담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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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농특위, 거창서 현장 간담회 연다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0.10.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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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농업회의소는 이달 16,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아래 농특위) 위원들이 거창을 방문해 농지제도개선 소분과 현장간담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농업회의소는 이날 간담회에 농특위 정현찬 위원장과 김영재 사무국장 등 6명이 방문하며 구인모 거창군수와 거창군농업회의소 임·직원들과 마을 이장 10명 등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지 소유 및 이용제도 정비방안 연구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경남지역 농지 소유 및 이용 실태조사와 관련한 경험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농특위는 지난 20207월부터 농지 소유 및 이용제도 정비를 위한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데, 거창군과 경기도 안성, 여주, 화성시의 총 6개 법정리에서 실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이날 거창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 및 중간 점검을 하고 회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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