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넘터마을, 가을밤의 작은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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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면 넘터마을, 가을밤의 작은 연주회 개최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0.11.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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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면은 지난 31, 넘터 마을에서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마을 어르신을 위한 색소폰 연주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주상면 넘터 마을 출신인 박종주 씨가 개최한 행사로, 박 씨가 직접 참여하고 있는 거창 실버색소폰 동호회의 회원들과 마을 노인들에게 직접 공연을 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종주 씨는 고향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보람 있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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