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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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0.11.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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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사업장 방문, 조례안 및 일반의안 23건 처리

 

거창군의회는 지난 10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2021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계획청취를 통해 군정 역점·현안사업과 신규·특수시책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 9일에는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 예정지인 구 신원중학교 폐교 부지와 거창사건 추모공원, 감악산 감국단지, 한들교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과정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거창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과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 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등 7건의 일반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순모, 국민의 힘 박수자, 무소속 김향란 군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기도 했다.

김종두 의장은 내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라고 주문하며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과 조례안 등의 심도 있는 의안심사로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주신 동료의원과 성실하게 답변에 임해준 관계 공무원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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