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30일 오전, 코로나 19 발생 관련 브리핑 자료를 통해 거창에 사는 40대 여성 외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부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확진자는 부산의 가족 집에서 며칠간 머물렀고, 거창에서는 바깥 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창군은 30일 오후 두 시쯤 자세한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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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30일 오전, 코로나 19 발생 관련 브리핑 자료를 통해 거창에 사는 40대 여성 외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부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확진자는 부산의 가족 집에서 며칠간 머물렀고, 거창에서는 바깥 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창군은 30일 오후 두 시쯤 자세한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