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면은 20일 면 소재지 중심상가 주변 대형화분 봄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조면은 시가지 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우울증을 치유하기 위해 면 소재지 일원에 1,300여 본의 꽃을 심었다.
김효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봄꽃 심기 행사를 통해 관광지 주변 환경이 깨끗해져 가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조면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조면은 4월 초 항노화 힐링랜드 진입로에 샤피니아 꽃 화분을 설치했으며, 향후 소재지 주차장 주변에 체리 세이즈 꽃동산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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