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은 봄철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유지하기 위해 면 내 공중화장실 3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은 수달래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이나 등산객 등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장실 이용이 늘어나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면은 방문객에게 공중화장실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공중화장실과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문재식 북상면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해서 공중화장실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공중화장실 소독 등 코로나 19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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