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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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면,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펼쳐
  • 유혜민 기자
  • 승인 2021.05.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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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면은 27, 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황산 1구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을 교체해줬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대상자가 오래된 지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데다 시력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계획하게 됐다.

권현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 어르신께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주현 위천 면장은 농번기라 다들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선뜻 재능기부를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활발하게 자원봉사가 이뤄져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도록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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