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 ‘송엽국이 만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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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면, ‘송엽국이 만개했어요’
  • 유혜민 기자
  • 승인 2021.06.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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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면은 국도 37호선 마리초등학교부터 성락마을 입구까지 조성한 화단길에 송엽국이 만개했다고 7일 밝혔다.
 마리면은 지난해부터 방치된 도로변 갓길을 정비해 송엽국, 겨울 양배추, 봄꽃 팬지를 심고 관리해 왔다.
 이에 해당 구간에 현재 송엽국이 만개해 도로를 지나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리면은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7일부터 이틀간 베고니아 7,000본을 가로화단에 식재하기도 했다.
 이수용 마리 면장은 “마리면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송엽국이 만개한 꽃길을 지나면서 활짝 핀 꽃을 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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