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주민자치회, ‘사랑의 모심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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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면 주민자치회, ‘사랑의 모심기’ 실시
  • 유혜민 기자
  • 승인 2021.06.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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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면은 면 주민자치회 회원 20여 명이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모심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주상면 주민자치회의 ‘사랑의 모심기’는 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한 2021년 신규사업으로, 가을에 수확한 쌀을 판매해 저소득가구, 취약계층 등에 후원 물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남산 저수지 아래 유휴지(약 2,000㎡)에서 진행된 모내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김종환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상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고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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