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 ‘선화공주 등산로’ 정비
상태바
마리면, ‘선화공주 등산로’ 정비
  • 유혜민 기자
  • 승인 2021.07.12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리면은 면 주민자치회가 6일, 오철환 마리면장, 이명순 자치위원장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리면 영승마을 뒷산에서 건흥산으로 이어지는 선화공주 등산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매 년 자체 사업으로 선화공주 등산로 2.7km 구간에 대한 잡목 정리와 예초작업 등 정비를 해오고 있다.
  특히, 2022년도에는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화공주 등산로 정비사업을 신청,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명순 주민자치회장은 “선화 공주를 봉행하는 ‘아홉산 취우령제’가 열리는 뜻깊은 곳인 만큼 지속해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