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면, 쏘가리 등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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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면, 쏘가리 등 방류
  • 유혜민 기자
  • 승인 2021.07.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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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면은 송철주 신원 면장, 김운하 이장 자율 협의회장, 정남진 청연마을 이장이 덕산리 청연마을 인근 저수지에서 토속어류 자원 확충을 위한 쏘가리 5,000마리와 뱀장어 1,500마리를 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 뱀장어는 신원면의 환경 친화 생물 분포와 지형에 맞는 어종으로, 신원면은 2∼3년 정도 지나면 내수면 생태계 조성과 어족자원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철주 신원 면장은 “방류한 쏘가리와 뱀장어가 우리 신원면의 내수면 생태계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면에 토종 어류가 풍부한 생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원면은 방류수역에 대해 일정 기간 어구제한, 포획금지 기간을 설정해 치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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