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은 29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면 내 27개 경로당 회장·총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담당 공무원이 유의사항 점검과 보조금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주상면은 앞으로 정기적인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목 주상 면장은 “원활한 보조금 집행과 정산으로 경로당 운영이 잘 되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19가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마을 어르신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경로당을 이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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