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부터 강변서 술‧음식 못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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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강변서 술‧음식 못 먹는다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1.07.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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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야외 휴식공간 내 행위제한 행정명령 발령
수승대 관광지, 북상 계곡 일원, 건계정∼한들교 구간 강변둔치에 적용
야간시간 음주 취식 금지 및 하천·계곡 마스크 착용 의무

오늘(29)부터 거창읍 강변을 포함해 수승대와 북상 계곡 등에서 야간에 술이나 음식을 먹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그리고 물놀이객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관광지, 계곡, 강변둔치 등 야외 휴식공간 내에서의 야간 음주·취식행위 등을 제한하는 등의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극심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며 저녁 10시 이후 음식점에서의 취식도 금지됐는데, 관광지와 계곡, 강변둔치에서는 여전히 시민들이 몰려 부득이 행정명령을 발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주취식행위 금지 장소는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위천 수승대 관광지 일원, 북상 계곡 일원, 건계정한들교 구간 둔치다. 행정명령 기간은 29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이며 야간시간(20:00 익일 08:00) 음주·취식 금지’, ‘하천·계곡 마스크 착용(입욕시간 중 물놀이, 주간시간 중 취식 시 예외)’이 의무화된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거창군은 일정 기간 계도를 거쳐 엄중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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