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영농폐기물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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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면, 영농폐기물 수거
  • 유혜민 기자
  • 승인 2021.09.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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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면은 주민참여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20여 명의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는 주상 면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했으며, 지구 온난화에 따른 환경오염 및 토양오염을 염려하고 미래 후손들의 건강한 생활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영농기간에 추진했다.
  류재학 농촌지도자 회장은 “영농폐기물의 경우 한국 환경공단으로 직접 가져다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집중 수거운동을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농사일로 바쁜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식 주상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농촌지도자회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운동을 펼쳐 농민들의 수고로움을 덜고, 주상면 환경보호에 앞장서준 데 대해 감사하다.”라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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