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면은 추석명절을 맞아 면 내 소공원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면은 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근로자와 도로변 풀베기 인력을 고용, 면 청사 화단과 면 내 도로변, 마을에 조성된 소공원 24개소 7,461㎡에 대해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를 했다.
박승진 고제 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소공원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통해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