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서 올해 첫아기 울음소리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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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면서 올해 첫아기 울음소리 들려
  • 유혜민 기자
  • 승인 2021.10.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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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면은 28일 올해 처음으로 출생신고를 한 원당마을의 출산가정을 방문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복 면장과 강신훈 주민자치회장, 김진우 원당마을 이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원당마을 회관에서 출산 가정 부모를 만나 축하금과 기저귀, 물티슈 등 출산 축하 물품을 전달했다.
  면은 축하를 받은 부모가 “위천면에서 직접 축하해줘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며 고마워했다고 전했다.
  이동복 위천 면장은 “이번 첫 출생신고에 이어 두 번째, 세 번째 출생신고도 계속 이어져 위천면에 새 생명의 활기를 불어넣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천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출산 가정에 자체사업으로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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