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면은 원기경로당 경로당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원기경로당은 1995년 지어진 건물로 지금까지 마을사랑방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시설 노후화돼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고제면은 군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지상 1층, 연면적 69.54㎡ 규모로 경로당을 건설했다.
원기마을 이상조 이장은 “군의 지원으로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 공간에서 주민들이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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