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는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와 자매협의회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양 협의회 19기 자문위원들은 서로 상견례를 하고 기념품을 교환했다. 이어 지난 10년간의 교류행사내용을 담은 동영상과 서천군·거창군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우유 거창공장과 내년 4월 개장 예정인 가조 Y자형 출렁다리를 관람했다.
한편, 서천군과 거창군 협의회 교류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상호교류 차원에서 매년 번갈아 자매도시를 방문해 양 협의회 간 우애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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