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수승대서 ‘거창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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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수승대서 ‘거창 축제’ 열린다
  • 한들신문
  • 승인 2020.06.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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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제 공백 해소 위해
지역 업체 적극 활용 계획

()거창문화재단은 올해 거창국제연극제 미개최에 따른 축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0 거창 페스티발(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창 축제(Festival)731일부터 88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수승대 일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종합예술공연과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극장에서는 뮤지컬과 대중음악, 비언어 퍼포먼스 등 축제 기간 내내 메인 공연이 진행된다. , 돌담 극장에서는 어린 자녀를 둔 관람객을 위한 가족 단위 공연이 열린다.

, 수변 무대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과 디제이(DJ)와 함께하는 워터밤, 구연서원과 청송당에서는 소규모 연극과 국악, 재즈 등 공연이 개최된다.

특히, ‘물 축제’, ‘빛 축제로 기획한 부대행사에서는 워터스크린과 미디어 파사드, 아동 물놀이장, 엘이디(LED) 조명을 활용한 콘텐츠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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