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거창은 피해 적어...태풍 ‘하이선’은 7일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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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거창은 피해 적어...태풍 ‘하이선’은 7일 상륙
  • 한들신문
  • 승인 2020.09.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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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부산·경남을 관통하며 곳곳에서 인명피해와 시설물 파손 등 피해가 속출했지만, 거창은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거창은 태풍 마이삭3일 오전 220분쯤 부산 남서쪽 해안으로 상륙하면서 초속 7~9m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부는 등 영향을 받았다. 태풍의 영향권에 들었던 2일과 3일의 누적 강우량(거창읍 기준)93.63mm, 거창군 강변 둔치 주차장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거창군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다소 강한 바람이 불어 일부 수확을 앞둔 과일이 떨어지거나 벼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 거창읍 내 아파트 외벽이 뜯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 이외에 아직까지 다른 심각한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9호 태풍 마이삭’(Maysak)3일 내륙을 지나 동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7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 중심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3일 오전 43010-6호 태풍 통보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전망했다. 기상청 태풍 최근접 예상에 따르면 하이선은 7일 오전 8시 쯤 경남 통영에서 내륙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어 경남 함안과 경북 고령, 강원 원주와 춘천 등을 거쳐 북한 지역으로 오후 3시 쯤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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