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란, ‘직업체험 교육원 유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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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란, ‘직업체험 교육원 유치해야’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1.02.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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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의원은 직업체험 교육원은 이름 그대로 학생들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다양하고 효율적인 교육으로 적성을 찾아 주는 진로와 직업체험 교육기관이라며 승강 기고와 연극 고를 제외하면 모두 인문계고 위주인 탓에 다양한 진로선택 기회를 제공할 별도의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직업체험 교육원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서 학교, 학생, 학부모, 교육청이 주체가 되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면 학생들의 부적응과 진로변경 등으로 인한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거창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완비된 곳으로, 진로 직업 체험 교육원 시범사업을 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직업 탐색 교육과 노작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의욕 향상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며 적성과 특기 계발 노력을 통해 꿈과 끼를 살려 행복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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