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 3시, 주상면에 위치한 북부농협 방앗간이 화재로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새벽 3시 30분쯤 폭발하는 소리에 놀라 밖으로 나온 시민이 화재가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 직후 경찰과 소방차, 구급차 등이 출동해 진화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화재로 인해 조립식 패널로 지어진 창고 200평이 전소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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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3시, 주상면에 위치한 북부농협 방앗간이 화재로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새벽 3시 30분쯤 폭발하는 소리에 놀라 밖으로 나온 시민이 화재가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 직후 경찰과 소방차, 구급차 등이 출동해 진화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화재로 인해 조립식 패널로 지어진 창고 200평이 전소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