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후보들, 양문석 도지사 후보와 장날 유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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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후보들, 양문석 도지사 후보와 장날 유세 펼쳐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2.05.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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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일 이후 첫 장날이었던 21,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은 양문석 도지사 후보와 함께 거창에서 장날 유세를 펼쳤다.

이날 후보들은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양문석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 선거 유세활동을 펼쳤고, 이후 거창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차량에 오른 양문석 도지사 후보는 빨간색 국회의원, 군수, 군의원만 뽑아놨더니, 잘못된 답을 가지고도 서로 맞다고 칭찬하고 자기들의 세상을 만들었던 기억을 생생히 갖고 있다. 같이 세금으로 해외여행 가고 나눠먹고 돈 받고 그런 부정부패가 듫끌었다.”라며 그런데 거창에 더불어민주당 군의원들이 들어가면서 그 부패의 구조들은 서서히 허물어졌고, 오히려 정책 경쟁으로, 민원 경쟁으로 바뀌어 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그 컸던 13만의 거창이 6만으로 쪼그라들 때까지 국민의힘 소속이 거창 군정을 책임지고 있었다. 그들에게 여러분들은 한 없는 사랑을 줬지만 그들은 여러분의 사랑을 배신하고 자기 잇속만 차렸다.”라며 “13만의 거창을 망쳐먹은 저들에게 또다시 기회를 줘야겠나? 더불어민주당에 기회를 주면 그 화려했던 거창으로 다시 바꿔놓겠다.”라고 말했다.

양문석 도지사 후보에 이어 차량에 오른 거창군의원 선거 가 선거구 김홍섭 후보는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오래됐는데, 아직까지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쪽 색깔만 있으면 부패한다. 다른 색도 섞어서 힘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라며 군의원은 민원 해결뿐만 아니라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행정과 고민하는 숙제를 받았다. 저는 이 숙제를 미루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의원 가 선거구 최정환 후보는 제가 2018년도에 김경수 도지사를 찾아가 거창의 의료환경을 설명드리며 진주의료원을 거창에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김경수 도지사는 지역책임 의료기관으로 만들겠다고 했다.”라며 당시 군수는 계획이 없습니다.’라고 했고 보건소장은 안됩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저는 끝까지 찾아가 이를 관철시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거창 발전을 위해서는 경상남도 공무원 인재개발원을 가져와야 한다. 의령군하고 거창군의 싸움이다. 제가 당선되면 군민들의 사명을 받아 인재개발원을 유치하겠다. , 금원산 옆 교육청 부지에 교육청 유아 숲 놀이터를 들여오겠다.”라며 여성과 장애인, 청년, 노인 모두 잘 사는 거창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나 선거구에 출마한 권순모 후보는 거창군의원이 마음만 먹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4년을 보낼 수 있다. 반면 온전히 거창 주민들과 지역구 주민 들게 헌신과 봉사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 판단은 거창 주민들이 해주실 거라 생각한다.”라며 비례대표 군의원으로 짧은 시간 동안 6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제정했고 10건의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청년 전담 부서를 신설시키는 첫 단츠롤 꿰었다. 또 청년 공간의 주춧돌을 놓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창군의회의 평균 나이가 60세가 넘는다. 이제 우리는 더 젊어져야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젊은 군의원이 필요하다.”라며 작은 권력을 악용하면서 주민들과 공무원을 위해라는 말을 하는 정치인은 필요 없다. 저 권순모가 확실히 거창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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