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날 맞아 공동유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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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날 맞아 공동유세 펼쳐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2.05.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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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첫 장날을 맞아 국민의힘 후보들이 공동유세를 펼쳤다. 공동유세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후보와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후보, 김진우·김향란·신중양·신재화·이홍희·최준규·권재경·박수자 군의원 후보, 그리고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후보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인 최기봉 씨가 참석했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호응 속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후 각자의 선거구로 돌아가 선거운동을 벌였다.

선거 유세에서 다 선거구에 출마한 권재경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침체된 경제 성장 회복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새로운 도약 등 미래가 있는 지방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목표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자를 대거 당선시켜 정부 정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라며 우리 지역 국민의힘 공천자들이 모두 당선돼야 김태호 위원장님의 의정활동에도 힘이 실리고 더 큰 정치를 하는데 힘이 된다. 압도적인 득표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일수 도의원 후보는 너무나도 고맙게 무투표 당선이라는 선물을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며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바로 이 자리에서 유세를 하면서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찾아오자고 말씀드렸다.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유지시키고 우리 거창이 제대로 발전되려면 이번 지방선거에 박완수 도지사, 구인모 군수, 저와 경남도를 다닐 박주원 후보, 아홉 분의 군의원 후보들 다 같이 당선시켜주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도지사 박완수 후보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인 최기봉 본부장은 우리가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길은 우리가 함께하는 것이다. 모두 함께해 달라라며 이제 원팀으로 우리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 함께 당선시키는 길이 거창 미래발전을 위해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호 국회의원과 우리가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윤석열 후보와 새로운 세계의 희망을 써갈 구인모 후보와 함께 그 세계의 미래를 당당하게 깨어갑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세차량에 오른 구인모 거창군수 후보는 제게 4년을 맡겨주신다면 우리 거창이 경상남도에서 군부 1위 자리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농가소득 10억 원시대를 열겠다.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시대를 열게다. 화장장을 건립하겠다.”라며 소통과 화합의 민생 군수가 되어 오로지 국민을 위하고 앞서가는 군정을 펼치고 전국 최고의 거창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국민의힘 후보 모두 꼭 당선시켜 달라. 윤석열 정부, 김태호 국회의원, 그리고 박완수 도지사, 우리 국민의힘 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라며 우리 국민들과 함께 이러한 모든 일들을 깨끗이 해결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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