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김기범, 무소속 합동 유세 펼쳐
상태바
이홍기·김기범, 무소속 합동 유세 펼쳐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2.05.21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첫 장날인 21, 무소속 이홍기 거창군수 후보는 무소속 김기범 경상남도의원 선거 1 선거구에 출마한 김기범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펼쳤다. 함께 유세를 하지는 않았지만 현장 인근에서 거창군의원 선거 가 선거구 김병길·표주숙 나 선거구 심재수 후보도 유권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먼저 유세에 나선 김기범 도의원 1 선거구 후보는 제가 마이크를 잡고 거창군민께 박수를 드리고 싶은데 무소속이라는 한계 때문에 이 자리에 설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홍기 후보께서 이 자리를 내어주셨다. 또 표주숙, 심재수, 김병길 무소속 후보에게도 자리를 내주신다고 했다.”라며 저 김기범은 지난 14년 동안 맞지 않는 무거운 옷을 입고 다녔다. 그 무거운 압박 속에도 제 고집과 아집만으로 거창 군민을 위해 일한다는 욕심에 달리고 달렸다. 그런데 군수 경선에서 컷오프 당하고 제 자신을 반성하는 기회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눈높이가 무엇인데 김기범이가 왜 군수만 고집했는지 반성하고 또 반성했다. 이제 새로운 옷으로, 도의원 후보라는 옷으로 갈아입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거창 군민 들게 지지를 호소한다.”라며 전쟁터 같은 경남도의회에는 거창의 얼굴이 가야 한다.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거창의 얼굴로서 어느 도의원 못지않은 역량을 갖고 있다. 도에서 말할 수 있고 똑똑하고 배움이 많고 희생하는 김기범이 가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이홍기 거창군수 후보는 지난 4년간 거창 군정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검증된 청렴 모두 뻥이었다. 거창군청이 4등급인데 어떻게 검증된 청렴한 후보라고 이야기할 수 있나. 그중에서도 외부 민원인이 군정을 상대로 평가한 것은 하위 5%였다.”라며 인구 증가 군부 2, 저희들이 있을 때도 2위는 다 했다. 군부 1위냐 2위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 이홍기 5년 동안 64,000명 이상 유지하면서 100명이라도 늘어나는 인구정책을 펼쳤다. 그런데 상대 후보는 2천 명 가까이 떨어지는 실패의 인구정책을 펼쳤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홍기 후보는 기업유치는 어땠나. 세계 최고의 엘리베이터 업체라 할 수 있는 현대 엘리베이터가 지방으로 이전할 때 거창에 유치했어야 했다. 그것도 놓쳤다. GS엘리베이터도 결국 아산으로 가고 말았다. 이런 기업유치도 실패한 행정이었다.”라며 “1호 공약인 화장장은 어디로 갈 것인지 말해달라. 화장장이 분명히 필요합니다만 어떤 식으로 하고 어디 갈 것인지 명확히 답장해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200만 원 지원’, ‘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 ‘청소년 보험 가입’, ‘생활지도사 처우 개선’, ‘농산물 유통공사 설립등 공약을 설명하며 우리는 더 미래로 가야 한다. 미래로 가는 길에 지난 걸림돌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 이홍기가 불굴의 의지로 분골쇄신해 거창 발전 20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