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감악산 꽃&별 여행이 지난 23일부터 시작됐다. 감악산 정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아스타 국화를 보기 위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거창을 찾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만 2,800명의 관광객이 감악산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주 2,700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던 창포원에는 5,7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거창의 가을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거창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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