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거창군협의회, ‘당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줍깅데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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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거창군협의회, ‘당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줍깅데이’ 펼쳐
  • 유혜민 기자
  • 승인 2022.10.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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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당원과 가족들이 함께 영호강변 일대에서 줍깅을 하고 있다.
▲더민주 당원과 가족들이 함께 영호강변 일대에서 줍깅을 하고 있다.

 

더민주당 거창군협의회(회장 권순모, 사무국장 조재영)은 영호강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더민주 당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줍깅데이”를 25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제50회 아림제를 앞두고 거창을 찾는 손님맞이 일환으로 개최한 것으로, 원상동 체육공원에서부터 심소정까지 함께 걸으며 강변 일대 쓰레기를 청소하였다.
  이날은 더민주당 당원뿐만 아니라 김기태 거함합산지역위원장, 더민주
당 소속 김홍섭, 신미정 거창군의원을 비롯한 당원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여 영호강변 환경정화 활동에 힘썼다. 
  신임 권순모 거창군협의회장은 
“코로나로 2년만에 다시 열리는 거창한마당축제이며 군민 화합의 장인 아림제를 맞이하여 깨끗하고 활기찬 거창을 위한 정화활동 계획했다”라며 “합심하는 모습으로 동참해준 당원과 가족에게도 감사하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줍깅데이’ 행사 후에는 거창군협의회 발족을 겸한 축하 자리로 심소정에서 당원들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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