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양면, 울산시 남구 삼호동과 교류행사로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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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양면, 울산시 남구 삼호동과 교류행사로 우의 다져
  • 유혜민 기자
  • 승인 2023.03.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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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웅양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호)는 지난 17일 자매결연 지역인 울산시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회를 초청해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웅양면 주민자치회와 울산 삼호동 주민자치회, 웅양면 유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 행사와 함께 향후 문화행사 등 주민자치회 교류 방안과 앞으로 양 기관의 주민자치회가 협력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서로 간 돈독한 우정을 확인했다.
  이어서 거창군 명소인 Y자형 출렁다리를 방문해 온열 체험과 숲속 체험 등을 진행하며 봄의 기운을 만끽했으며, 개별 위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우의와 신뢰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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