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초등학교는 4월 1일에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배움의 날을 운영하였다.
고제초등학교는 경상남도교육청의 2023학년도 행복맞이학교로 선정되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목표로 한‘함께배움’의 날 행사가 이날 펼쳐졌다.
이날 전교생이 16명인 작은 학교이지만,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 합해 20여 명 넘게 모여 성황리에 ‘함께배움’의 시간을 보냈으며 서로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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