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제5대 사무총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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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제5대 사무총장 취임식
  • 김혜림 인턴 기자
  • 승인 2023.05.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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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사무총장 취임식이 끝나고 초대 손님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하동근 사무총장 취임식이 끝나고 초대 손님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거창의 시민단체인 거창YMCA(와이엠씨에이)는 지난 21일, 5대 하동근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하동근 사무총장은 2003년도에 거창YMCA에 입사, 20년 가까이 간사로서 일을 해 왔다.
  하동근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초대 손님들이 거창YMCA를 찾았다. 거창YMCA를 만들고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 한국YMCA전국연맹 이창호 대외협력국장, 마산YMCA 이윤기 사무총장 등 YMCA에 소속된 손님들과 김홍섭 거창군의회 운영위원장, 신미정 거창군의회 의원, 백신종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 및 거창YMCA 회원 등 150여 명이 방문해 취임을 축하했다.
  하동근 신임 사무총장은 “고등학생 시절 YMCA 오면, 당시 총무님께서 ‘YMCA는 놀기, 같이 놀기, 꼬셔서 같이 놀기만 잘하면 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라며 “YMCA가 지역사회와 함께, 회원들과 함께 잘 놀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태호 국회의원도 축전을 통해 “거창YMCA를 힘차게 이끌어 나가실 하동근 사무총장님께 감사함을 담아 축하를 전해드리면서, 더욱더 살기 좋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영리단체인 거창YMCA는 1984년 창립이래 39년간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5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거창 지역의 청소년 운동과 시민운동 등 거창 지역에서 참여와 협력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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