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언론협동조합 조합원들이 26일, 올해 첫눈을 사진으로 찍어 소식을 전하고 있다. 거창기상대에 따르면, 올해 첫눈은 지난해에 비해 5일 빨랐고, 평년에 비해 하루 빨랐다. 눈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으며 거창읍 기준 0.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눈은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이 전하는 눈 소식> 모닝 카톡을 보니 '첫 눈와', '진짜', '대박', '예쁘다' 상황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 그럼에도 첫 눈은 겨울의 시작이자 기다리던 봄이 온다는 이야기 - 오윤택 조합원 가북 용산숲. 한 없이 내리던 눈이 또 순식간에 그쳤다. - 박재영 기자 살포시 내려있는 첫눈 밟으며 출근하는 길.. - 심순애 조합원 울집 베란다를 통해 거창에 내리는 눈입니다. 교도소 소형현수막 건재!! - 이춘옥 조합원 제 거주지 웅양면 나발갱문에서~~ 올해 첫눈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 이만화 조합원 곰팡이 핀 곶감 너머 첫눈이 온다 - 표정숙 조합원 신원면 신기리 통나무집 1호에서... - 우성만 조합원 첫눈 오는 날, 즐겁고 행복하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여유로 남겨놓은 까치밥위에도 첫눈이 소복히 쌓였네요~~ - 박성곤 조합원 아초입니다~ - 정혜진 조합원 사진만 보내주셨습니다..ㅋ - 정연탁 조합원 샛초임다 - 우성만 조합원 거창생태공원.. 거미줄에 걸린 눈이예요. - 이순정 조합원 저작권자 © 한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영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물에 대한 생각 ② 산함거합 국회의원 선거, 보수 텃밭 재확인 행복학교 웅양초 이야기를 담다 10 “기억하고 책임지는 미래” … 세월호 10주기 추모문화제 22대 총선 이후 지역 이슈 전망 【한들인터뷰】거창 청년 조선화씨 청소년 모의 투표, 청소년의 표심은 어디로?
주요기사 거창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식 개최 풍력발전소 이격거리 조례 제정 ... 주민 뜻대로 2km 거창한국병원, 야간진료실 24시까지 연장 운영 ‘지구의 날’ 맞아 제16회 기후변화 주간 운영 행복학교 웅양초 이야기를 담다 10 거창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선정 … 특별한 체험과 휴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