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거창군 사회복지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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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거창군 사회복지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김혜림 인턴 기자
  • 승인 2023.12.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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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사회복지 종사자 한마음 화합의 장

경남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9일 거창문화원에서 5회 거창군 사회복지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거창 사회복지인의 날 기념행사는 평소 일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가 주최하고 거창군이 후원했으며, 구인모 군수, 이홍희 군의회 의장,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 권익 증진과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그 중 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 정선희 씨와 북부안심재활노인주간보호센터 강혜숙 씨가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상,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염병섭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거창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있기에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이 있으며,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께 오늘의 기념행사가 격려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축하공연 퓨전국악(신비), 팝페라(뮤지카펠리체)’ 및 경품 추천 순으로 진행된 후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월평빌라 류지형(29) 씨는 다양한 영역의 현장에서 사회복지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계시는 동료 여러분과 이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는 지난 2010년에 창립돼 현재 회원 2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증진과 처우개선,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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