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신문은 2023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의 성과를 지역신문사들이 함께 공유하고 한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사업발표 세미나에서 ‘마을을 기록하다’ 사업으로 우수사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들신문은 여름 내내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 하성마을역사연구팀과 함께 14개 하성마을을 영상으로 찍고, 150여 명의 마을주민들을 직접 인터뷰한 생생한 마을이야기를 작은 책으로 엮었고, 이런 노력이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더 한층 발전된 언론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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