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최상의 보육 환경 조성
지난 6일 거창군가족센터(센터장 조미금)가 전국 ‘2023년 아이 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한 아이 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 결과 거창군 아이 돌봄 지원사업이 2021년과 2022년 연속 농촌부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거창군가족센터는 2023년 기준 아동 240여 명이 이용 중이며, 아이돌보미 7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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