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하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과 면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남하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에 앞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고고장구, 웰빙댄스, 웃음치료 강연 등이 열렸고, 총회에서는 ‘주민 의제 3건’에 대한 설명과 찬반 투표가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회의를 통해 발굴한 의제는 총 3건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보급사업 △찾아가는 문화공연사업 △남하면 관광안내판 설치사업 모두 과반수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저작권자 © 한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