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회의원 경남 양산을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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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국회의원 경남 양산을 출마 선언
  • 백종숙 편집국장
  • 승인 2024.02.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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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국회의원이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태호 국회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4.10총선에서 경남 양산을로 지역구를 옮겨 달라는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경남 양산을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나라를 위해 결단해달라는 당의 요청에 깊이 고민했다“4년 전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고향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드렸고 고향은 그런 저를 무소속으로까지 당선시켜 주셨기에 더 고민이 컸다면서 낙동강 벨트를 총선 승리의 교두보로 만들어달라는 당의 간곡한 요청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태호 의원에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양산을 출마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에 신성범 전 국회의원과 신효정(강석진 전 국회의원 배우자) 사단법인 공정한 나라 부회장이 21일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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